발상의 전환이 인정받는 시대 - 테크아트의 진수 iBand

닌텐도와 아이폰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유튜브에 소개되며 테크아트의 진수를 보여준 iBand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낸다.

iBand는 iAno, PocketGuitar, iPhoneSynth, Beatphone로 연주를 했다고 한다.

이들의 연주가 Techart로서 어떻게 평가받고 있는지 모르지만, 주변의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발상의 전환은 높이 평가 받을 만하다.

요즘 처럼 기획과 디자인에서 창의력 경쟁이 치열한 적이 없다.
정해진 일은 누구나 잘하는 시대가 왔다.
남들보다 경쟁에 앞서려면 iBand가 닌텐도DS와 iPhone이 즐거움(게임)과 대화(통신)이외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능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A + B = AB 가 아니라 A + B = C가 필요한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