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싸이월드5

사이버 독도 100만 시민보다 단 한명의 외국인에게 독도를 알리자 스포츠조선과 매경에 싸이월드 미니홈피 홍보성 기사가 눈에 띄었다. 기사는 14일 일본정부의 독도관련 방침이 알려지면서 방문자가 급격히 늘어난 싸이월드 미니홈피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독도, 네티즌이 지킨다!' 스포츠조선 - South Korea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싸이월드를 비롯,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에는 '독도'에 관한 글과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게시물이 등록되고 ... [독도 지키기, 사이버세상도 '후끈'] 매일경제 - South Korea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의 싸이월드에 개설된 독도 미니홈피 '아름다운 독도는 우리의 땅입니다'(www.cyworld.com/dokdokorea) ...기사의 내용 처럼 독도관련 이슈를 .. 2008. 7. 17.
미니라이프 오픈 한국판 '세컨드 라이프'인 3D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미니라이프(minilife.cyworld.com)'를 8일 오후 공식 오픈 미니라이프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접속하는 3D 가상현실 커뮤니티로, 3D 아바타와 3차원 공간을 꾸미고 타인의 미니라이프를 방문해 구경하는 등 상호 활동을 할 수 있는 SNS다. 오픈과 함께 싸이월드는 총 650종에 달하는 3D 디지털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건축물 아이템은 도토리 15개(1천500원) 정도로 구입해서 3년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의상, 패션소품 등은 도토리 1개(100원)부터 다양하다. 싸이월드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을 지 주목 받고 있다. 이해열 싸이월드 사업본부 상무는 "이번에 오픈한 미니라이프는 싸이월드가 준비하는 3D SN.. 2008. 7. 9.
나무 물통의 법칙 여러 개의 나무판을 잇대어 만든 나무 물통이 있다. 어느 한 나무판이 다른 나무판보다 높이(길이)가 낮으면 아무리 물을 부어도 가장 낮은(짧은) 나무판 높이까지만 담을 수 있다. 반대로 물통의 용향을 늘리려면 가장 낮은 찾은 나무판의 높이를 올려 줘야 한다. 나무판 사이에 틈새가 있어도 물은 원하는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 밑 빠진 항아리처럼 한 방울의 물도 담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이것을 '나무 물통의 법칙'이라고 한다. 우리가 진행하는 서비스의 '가치고리'나 이런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조직의 '팀간의 관계', 그리고 각 팀내부 구성원 '개개인의 능력'이 고루 갖추어 질때 목표로 하는 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얼마전 싸이월드가 SK에 인수되기 전 실패와 성공에 대한 블로거.. 2008. 3. 26.
싸이월드3.0 - 좋은 사람이 좋은 서비스를 만든다 싸이월드가 SK에 인수되기 전의 비하인드를 였볼수 있지만, 이 글에서 중요한건 3.0으로의 과정에서 보여준 기업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서비스를 좋은 회사가 만들고 좋은 회사는 좋은 사람들이 만드니까요. 싸이월드 2.0의 실패 오해가 있을까봐 미리 밝혀두는데, C2는 싸이월드 2 일지는 몰라도 싸이월드 2.0은 아니다. 싸이월드 2.0은 2000년 하반기에 개편했던 싸이월드의 버전을 뜻한다. 두가지가 헷갈리지 않았으면 한다. 싸이월드 2.0를 둘러싼 당시 회사내외적 상황은 사실 좋지 않았다. 내적으로는 조그만한 회사내의 온갖 정치 싸움. 능력있는 사람은 밀어내고 말많은 사람이 요직을 차지. 경영진의 미숙함. 외적으로는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던 다른 스타트업 기업들의 약진(대표적으로 프리챌)과 상대적 뒤쳐.. 2008. 2. 29.
국내 소셜네트워킹서비스 진화과정 한겨레신문 박정현 기자님의 기사에 실린 내용입니다. 최근 사이월드의 후예들이라며 서비스의 등증을 2007년으로 정리했네요. 다음은 진화과정 1995년: 피시통신 기반 채팅 위주의 커뮤니티 1999년: 싸이월드, 아이러브스쿨 등 등장 2003년: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 싸이월드 인수 2004년: 플랜훗, 비즈맥 등 등장. 현재 서비스 종료 2007년: 피플투, 엔플러그, 링크나우 등 등장 관련기사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244829.html 2007.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