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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기/trend

레고시스템

by 신일석 2008.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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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를 만든 사람은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이라는 목수랍니다.

국적이...덴마크 직업은 목수 이름은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
아래는 그에 그에 관련된 일화 및 동기 입니다.

그가 이 기가 막힌 장난감을 만들어낸 계기는 그의 아이들 때문이었다.
아내 가 4명의 아이들을 남겨둔 채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그는 틈틈이
나 무 조각을 다듬어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만들어주곤 했다.

올레의 목공소에는 나무 인형들이 점차 쌓이기 시작했고 어느새 마을 에는
소문이 퍼져 아이들은 모두 올레가 만든 장난감을 갖고 싶어하 게 되었다.

그러나 너무 가난한 탓에 나무 인형을 사가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인형을
팔아야겠다고 생각한 올레는 마을의 구멍가게를 구석구석 찾아 다니며
설득하기 시작했다. 그는 인형값 대신 식료품으로 바꿔달라며 설득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그의 장난감을 알렸다.

이후 올레의 작품은 아이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장난감이 된 것.

이 때부터 올레는 상표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고심 끝에
덴마크어로 '재미있게 놀다'라는 뜻을 가진 'LEG GODT'를 줄여
'레고(LEGO)' 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합성수지를 이용한 자동 결합 블록인 레고 벽돌을
만들게 되는데, 이것이 오늘날 레고의 시초다. 그러나 이 장 난감은 예전의
나무로 만든 장난감에 비해 인기가 시들했고 당시 경 영자였던 올레의 아들
고드프레드는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한 백화점 관계자가
'아이들 장난감에는 고차원의 규칙 같은 것이 빠져 있다 '는 말을 듣고
레고 시스템을 위한 열 가지 기본 규칙을 생각해 낸다.
1963년에 개발된 그 규칙은 오늘날까지도 통용되고 있으며 이 규칙을 바탕으로
다양한 레고 시리즈를 탄생시키고 있다.

2002년10월 20일자 매일경제일보 기사 발취


"장난감들에는 무언가가 빠져 있지요. 어떤 시스템 말입니다."
1954년 한 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영국으로 배를 타고 가던 중, 고드프레드는 우연히 코펜하겐의
유명 백화점인 'Magagin du Nord'의 구매과장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그 도중에 그 구매과장이 이런 말을 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장난감들에는 무언가가
빠져 있지요. 어떤 시스템 말입니다. 말하자면 더 고차원의 규칙 같은 것이지요." 고드프레드는 다음해에 그는 레고 시스템을 위한 열 가지 기본 규칙을 생각해 냈습니다.. 1963년에 공개된 그 규칙들은 오늘날까지도 통용되고있습니다.

레고 시스템을 위한 열 가지 기본 규칙



  1. 놀이의 가능성이 무한할 것
  2. 여자아이와 남자아이 모두를 위한 것
  3. 모든 연령의 아이들에게 맞는 것
  4. 일년 내내 가지고 놀 수 있는 것
  5. 아이의 건강과 편안함을 고려할 것
  6. 적당한 놀이 시간을 지킬 수 있을 것
  7. 발전, 환상, 창의력을 증대시킬 것
  8. 더 많은 놀이의 가치를 증폭시킬 것
  9. 쉽게 보충할 수 있을 것
  10. 품질이 완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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