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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기

영작문 주제 "공공사업의 민영화 트렌드에 대해"

by 신일석 2008. 7. 7.
요즘 스****에서 전화영어를 한다. 가까운 사람이 추천 겸 성화에 못이겨 시작했는데 요즘은 주위에 영어 공부한다고 하면 무조건 추천한다. 정말 도움되니까^^
얘기하고자 하는거는 영작문 주제가 "공공사업의 민영화 트렌드에 대해"라는 것이다.
내게 전화영어를 추천한 분이 외국인 회화를 배울때 역사, 경제, 정치 뿐만아니라 한국사 까지도 토의를 진행해 나가는 캐나다 사람(Teacher)에게 놀랐다는 얘기하곤 했다.
공공사업의 민영화에 대해 영어로 작문을 하기 전에 한국말로 라도 내 의견을 쓸수 없었다는 것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정말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
언제부터인가

"일만 잘하면되!"
"정치에 관심없어, 정치인들의 말은 믿을 수가 없어."
"경제는 전문가들이 하는거야."

"To jobs that pay the rent !!!!" 외치기만 했지... 이제 생각하니 좀 부끄럽다.

광우병
광화문
안티2mb
촛불시위
시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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