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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기/trend

다음 인터넷TV 허가 못받아 '사업 위기'

by 신일석 2008. 9. 9.
문화일보 8일자에 오픈IP TV 관련 기사가 났습니다.
이번 방송통신위원의 심사결과 기존 유선케이블을 보유한 KT, 하나로텔레콤(SK에서 인수), LG데이콤은 웃고 인터넷 포털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인터넷TV(IP TV)는 허가를 받이 못했다고 합니다. 특히 자체 IP TV망을 가지고 있지 못한 부분도 고려되었다고 하네요.
8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다음커뮤니케이션 등이 주축이 돼 만든 ‘오픈 IP TV’가 방통위의 IP TV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했다. 방통위는 사업 계획서 및 대표자 청문심사를 한 결과 오픈 IP TV가 사업 허가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결론내리고 이날 오전에 열린 전체회의에 ‘오픈 IP TV 사업 허가건’은 아예 올리지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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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아이뉴스의 탈락이유에 대한 기사
'다음 오픈IPTV, 왜 떨어졌나'

다음의 오픈IPTV가 IPTV 사업자 선정심사에서 탈락한 것은 심사위원들로부터 향후 자본확보 등 투자계획에 대한 신뢰성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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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에서는 이번 발표이후에도 신청을 받아 추가 선정이 가능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다음에게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