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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는 몇년을 함께 살다간 '벤'의 사진이 있다. 처가 그렇게 우는모습을 처음 보다시피 할 정도로 무척 슬퍼 했다. 이 책을 사놓고 책장에 그냥 두었길래 출근길에 들고 나와 읽고 있다. 결혼하고 강아지를 식구로 받아 들이고 새 식구를 낳는 과정이 소소하게 잘 표현되어 있다.

말리를 처음 다른 사람에게 맡기며 주의 사항을 쓴글이다. 나라면 이렇게 쓸수 있었을까? 문든 스스로 묻게 된 페이지
역시 개는 주인을 잘 만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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