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치즌1 어도비의 미래는 웹! 웹이 패키지 소프트웨어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증거가 더 필요하다면 브루스 치즌(Bruce Chizen)에게 물어보라. 어도비시스템즈 CEO 브루스 치즌은 컴퓨팅 초기 기술 흐름을 주도한 PC를 디지털 출판과 사진촬영 편집에 성공적으로 이용한 기업의 수장이다. 그러나 치즌은 이제 어도비를 웹 환경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하려 하고 있다. 치즌에 따르면 어도비는 이미지 편집기인 포토샵의 온라인 버전인 온라인 비디오 에디터를 이미 개발했으며, 새로운 클라이언트 개발 전략인 아폴로(Apollo)도 개발을 완료된 상태다. 아폴로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신제품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어도비는 포토샵, 프리미어 등 기존 애플리케이션이 갖고 있는 멀티미디어 저작 능력을 웹 디자인과 매크.. 2007.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