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지디넷 Tom Mochal ( TechRepublic ) 2006/03/10
계획을 어렵게 하는 일반적인 오류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PM(Project Manager)의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인력, 시간, 비용을 예측하는 것이다. 많이 알려진 얘기지만 계획은 과학적이기도 하고 예술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좋은 예측 방법과 기술을 익히면 예술에 적게 의존하고 좀 더 과학에 치중할 수 있다. 오늘날 계획을 어렵게 하는 편견과 일반적인 오류를 깨닫고 회피하는 방법은 예술에서 벗어나 과학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추상적인 계획만으로 완벽을 기하지 않는 것
프로젝트 초기에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실수는 추상적으로 계획하는 것이다. PM은 프로젝트에서 문서화나 교육같이 이해하지 못한 어떤 중요한 일을 누락시킬지도 모른다. 그러나 보통은 최종 제품의 규모를 과소평가하거나 모든 기능이 포함되지 않고 몇몇 기능이 누락된다.
바램대로 생각하는 것
계획하는 사람은 고객이 가능한 한 낮게 책정하는 것을 알고 그것에 신경을 쓴다. 고객은 궁극적으로 가능한 적은 노력과 비용을 들이고 싶어 하고 계획하는 사람은 보통 자신의 마음속에 귀를 기울이는 경향이 있다. 계획할 때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데 결국 자신의 "바램"대로 한다.
긍정적인 시나리오만 검토하는 것
고객, PM, 팀원은 모두 가능한 한 빨리 완료되길 바란다. 그러나 모든 것이 의도대로 될 것이라고 가정하고 일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심지어 들이는 노력의 관점에서 생각할 가능성도 있지만 부족하게 계획한다거나 낙천적으로 생각한다거나 항상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는 게 매우 일반적이다.
능력을 벗어나는 것
이것은 먼저 설명한 긍정적인 시나리오만 검토하는 것과 비슷하다. 처음부터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 오류를 범하기 쉽다. 그러나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처음 계획한 수준으로 개발하기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이것은 재작업하고 버그를 고치고 다시 테스트하는 결과를 낳는다.
예산에 맞추어 계획하는 것
고객의 예산은 정해져 있다. PM은 프로젝트팀이 가용 예산만으로 일을 끝낼 기회라고 생각해서 예산에 맞추어 계획한다. 예산에 맞추어 계획하는 것은 분명하게 틀렸을 뿐만 아니라 진부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우리는 이 함정에 얼마나 많이 빠졌었는가?
편견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개인적인 편견이 계획에 녹아들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낙천적이고 어떤 사람은 염세적이다. 낙천적인 사람은 프로젝트를 과소평가해 다음의 실수를 범한다.
* 프로젝트가 단순하다고 생각하는 경향(낙천적인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단순하다).
*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 평균적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기준으로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것.
염세적인 사람은 프로젝트를 과대평가해 다음의 실수를 범한다.
* 과거 유사한 프로젝트에서 격은 나쁜 경험 때문에 과대평가하는 것.
*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지 않아서 과대평가하는 것. 아마도 무리한 조건을 내세우고 프로젝트가 취소되길 바랄 것이다.
주의하지 않으면 함정과 편견에 빠질 수 있다. 프로젝트를 계획할 때 무엇보다 먼저 이 문제들을 고려하면 좀 더 쉽게 함정을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계획을 어렵게 하는 일반적인 오류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PM(Project Manager)의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인력, 시간, 비용을 예측하는 것이다. 많이 알려진 얘기지만 계획은 과학적이기도 하고 예술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좋은 예측 방법과 기술을 익히면 예술에 적게 의존하고 좀 더 과학에 치중할 수 있다. 오늘날 계획을 어렵게 하는 편견과 일반적인 오류를 깨닫고 회피하는 방법은 예술에서 벗어나 과학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추상적인 계획만으로 완벽을 기하지 않는 것
프로젝트 초기에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실수는 추상적으로 계획하는 것이다. PM은 프로젝트에서 문서화나 교육같이 이해하지 못한 어떤 중요한 일을 누락시킬지도 모른다. 그러나 보통은 최종 제품의 규모를 과소평가하거나 모든 기능이 포함되지 않고 몇몇 기능이 누락된다.
바램대로 생각하는 것
계획하는 사람은 고객이 가능한 한 낮게 책정하는 것을 알고 그것에 신경을 쓴다. 고객은 궁극적으로 가능한 적은 노력과 비용을 들이고 싶어 하고 계획하는 사람은 보통 자신의 마음속에 귀를 기울이는 경향이 있다. 계획할 때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데 결국 자신의 "바램"대로 한다.
긍정적인 시나리오만 검토하는 것
고객, PM, 팀원은 모두 가능한 한 빨리 완료되길 바란다. 그러나 모든 것이 의도대로 될 것이라고 가정하고 일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심지어 들이는 노력의 관점에서 생각할 가능성도 있지만 부족하게 계획한다거나 낙천적으로 생각한다거나 항상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는 게 매우 일반적이다.
능력을 벗어나는 것
이것은 먼저 설명한 긍정적인 시나리오만 검토하는 것과 비슷하다. 처음부터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 오류를 범하기 쉽다. 그러나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처음 계획한 수준으로 개발하기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이것은 재작업하고 버그를 고치고 다시 테스트하는 결과를 낳는다.
예산에 맞추어 계획하는 것
고객의 예산은 정해져 있다. PM은 프로젝트팀이 가용 예산만으로 일을 끝낼 기회라고 생각해서 예산에 맞추어 계획한다. 예산에 맞추어 계획하는 것은 분명하게 틀렸을 뿐만 아니라 진부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우리는 이 함정에 얼마나 많이 빠졌었는가?
편견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개인적인 편견이 계획에 녹아들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낙천적이고 어떤 사람은 염세적이다. 낙천적인 사람은 프로젝트를 과소평가해 다음의 실수를 범한다.
* 프로젝트가 단순하다고 생각하는 경향(낙천적인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단순하다).
*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 평균적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기준으로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것.
염세적인 사람은 프로젝트를 과대평가해 다음의 실수를 범한다.
* 과거 유사한 프로젝트에서 격은 나쁜 경험 때문에 과대평가하는 것.
*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지 않아서 과대평가하는 것. 아마도 무리한 조건을 내세우고 프로젝트가 취소되길 바랄 것이다.
주의하지 않으면 함정과 편견에 빠질 수 있다. 프로젝트를 계획할 때 무엇보다 먼저 이 문제들을 고려하면 좀 더 쉽게 함정을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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