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시스템즈는 6일, 일본에서 기자 간담회를 통해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A)을 데스크톱으로 실행하는 런타임 「아폴로」(Apollo)를 선 보였다.
아폴로는 플래시, PDF, HTML, AJAX 등 웹 기술을 활용하면서 브라우저의 제한을 넘어 데스크톱에서 풍부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런타임이다. 윈도우, 리눅스, 맥 OS 등 크로스 플랫폼에 대응하고 있다.
어도비 시스템즈 마케팅 본부 필드 마케팅 매니저인 나츠아키는 아폴로의 기능으로 로컬 파일에 액세스 권한이 생기는 것,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겸한 작업, 드래그 & 드롭 기능, 클립보드를 통한 실행, 백그라운드 처리 등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정식 제품으로 아폴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툴은 없지만, 나츠아키는 “빠른 시일 내에 아폴로를 개발하기 위한 공개 베타 버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단은 플래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어도비 플렉스 빌더 2」에 애드온으로서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나츠아키는 “플렉스 빌더고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 브라우저상에서는 플래시로 전개되어 약간의 수정을 더하는 것만으로 아폴로 애플리케이션이 데스크톱에서도 실행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같은 코드로 복수의 플랫폼에서 실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아폴로의 데모로는 「구글 맵」을 아폴로에서 실행하여 클라이언트 상에 있는 데이터의 주소를 드래그 & 드롭해 목적지까지의 순서를 보여주는 과정이 공개되었다.
/fk080000000031.jpg" width="460" height="396" />아폴로는 플래시, PDF, HTML, AJAX 등 웹 기술을 활용하면서 브라우저의 제한을 넘어 데스크톱에서 풍부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런타임이다. 윈도우, 리눅스, 맥 OS 등 크로스 플랫폼에 대응하고 있다.
어도비 시스템즈 마케팅 본부 필드 마케팅 매니저인 나츠아키는 아폴로의 기능으로 로컬 파일에 액세스 권한이 생기는 것,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겸한 작업, 드래그 & 드롭 기능, 클립보드를 통한 실행, 백그라운드 처리 등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정식 제품으로 아폴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툴은 없지만, 나츠아키는 “빠른 시일 내에 아폴로를 개발하기 위한 공개 베타 버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단은 플래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어도비 플렉스 빌더 2」에 애드온으로서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나츠아키는 “플렉스 빌더고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 브라우저상에서는 플래시로 전개되어 약간의 수정을 더하는 것만으로 아폴로 애플리케이션이 데스크톱에서도 실행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같은 코드로 복수의 플랫폼에서 실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아폴로의 데모로는 「구글 맵」을 아폴로에서 실행하여 클라이언트 상에 있는 데이터의 주소를 드래그 & 드롭해 목적지까지의 순서를 보여주는 과정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