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7개 음반기획·제작사들이 대표 P2P 업체인 소리바다를 수서경찰서에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저작권 대행업체인 노프리는 3일 가수 김건모 소속사인 건음기획, 가수 김현정 소속사인 힘엔터테인먼트 등 17개 음반기획·제작사가 소리바다를 저작권법 위반으로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다.
노프리 관계자는 "이들 음반제작사는 한국음원제작자협회 등 저작권신탁단체에 음원 신탁을 하지 않은 회사들"이라며 "소리바다가 음제협 등과 합의를 했다고 하지만 우리와는 별도의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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